안녕하세요:-)
전 지금 중국에 살고 있구요
저희 고양이는 10살가량 되는 노묘인데..
한국에 있을 땐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지냈는데,
올해 초 중국에 데려오고부터는 동물병원을 계속 가네요ㅠ
한번은 지난 3월에 장염에 걸려 입원치료받고 나았구요,
이번엔 좀 심각해요.
8월초에 설사에 피가 섞여나와
동물병원을 다닌지 두달 가까이 되는데..
여전히 설사가 계속 되고 피도 있어요..
동물병원을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피검사, 변검사하고,
약도 이리저리 바꿔가며(의사처방에 따라) 매일 먹이고 있는데..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너무 걱정되네요;;
여기 의사선생님이 알려주신 hill's I/D 사료랑 캔, 보리차를 먹이구요.
따로 간식은 주지 않아요.
요즘 방바닥을 킁킁거리고 핥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저 모르게 뭘 먹고 있는건지..
중국은 수의학 수준이 한국보다 낮다고 하는데..
정말 의사 능력부족탓인지;;
얘가 노묘라 그런건지..
온라인으로라도 한국 수의사분한테 상담을 좀 받고싶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한국에 들어갈 일이 당분간 없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