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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pet

(2007-10-17 15:26:11, Hit : 3223, Vote :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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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리네에요..

안녕하세요.

whopet입니다.

보리때문에 고생이 많으세요.

보리체중이 전보다 많이 늘었네요.

아마 애기들때문에 체중이 점점 늘어날겁니다.

식사량은 적당한듯 보이니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다만, 시저로인해 입이 까다로워진것은 조금 걱정됩니다.(뭐~어쩔수 없지만요)

그리고 점액질에 관한것은 시간되시면 병원에 오셔서 체크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정상적인 산모들도 점액질이 나오긴하지만 지속적이라면 속시원하게 확인해보시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요즘 일교차가 너무 크네요.

보리도 보리네언니도 감기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보리네입니다.
>우리 보리 출산일이 자꾸...다가 오네요...
>보리 몸무게는 3.6kg정도 나가구요...
>밥은 시저하고 사료를 반정도 섞어서 아침, 저녁으로만 먹이고 있어요.
>전에 보리 소변보는곳에서 끈적한 액이 나온다고 했잖아요...
>그게 계속 그러네요..
>점액질 같은건데...아무래도 보리가 배가 좀 나오다 보니..스스로 닦지 못해서 그곳이 굳어 있기도 하구요. 굳어 있을때는 제가 닦아 주는데..원래는 투명색 같구요..굳으면서 갈색으로 조금 변하는것 같아요.
>
>이젠 배를 만져주면 민감해 하기도 하고..
>밤에는 잠잘때..때론 낑낑 대기도 하구요...
>
>요즘은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아가들이 뱃속에서 괜찮은지도 걱정이고..
>무엇보다 보리가 몸이 괜찮은건지..걱정이네요....
>
>식사 량은 저정도로만 주면 되나요?
>저희 부모님은 아가들이 너무 커지면 낳기 힘들다고 너무 많이 먹이지 말라고...하시고..
>보리는 시저 반에 사료 간거 중간 숟가락으로 3숟가락 섞어 주면 그 자리에서 다 먹더라구요.
>
>에공....걱정입니다.
>
>사진은 조금 10일전된건데요...
>요즘은 오히려 배가 조금더 작아졌다는 느낌도 드네요..
>초반에는 빵빵하다고 느껴졌는데..요즘은 그런 느낌이 좀 덜해요.
>
>